-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리언 히트’ 달성한 대세그룹 ‘요아소비(YOASOBI)’ 12일 입점
- 제레미주커·라우브·알렉산더23, 협업 기념해 '위버스 바이 팬즈' 머치 출시… 위버스서 새로운 시도
‘J-팝의 현재’ 라는 수식어로 일본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대세그룹 요아소비(YOASOBI)가 위버스 커뮤니티를 12일 오픈한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잇따른 합류로 위버스 아티스트 라인업이 나날이 확장되고 있다.
요아소비는 프로듀서 아야세(Ayase)와 싱어송라이터 이쿠라(ikura)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소설을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유닛’을 표방하는 아티스트다. 데뷔곡 ‘밤을 달리다’는 빌보드 재팬에서 스트리밍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아티스트 최초로 ‘빌리언 히트’를 달성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빌보드 재팬에서 최단 시간 6억회 스트리밍이라는 기록을 연이어 세우며 J-팝의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 올 4월에는 미국 최대의 야외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에도 출연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위버스 입점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음악 페스티벌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무대에도 올라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요아소비는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을 포함,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설렌다” 며, “팬레터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하루 빨리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버스는 요아소비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멤버 친필 사인이 담긴 스티커를 5명의 팬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YOASOBI와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7월 12일 위비스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위버스에 입점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위버스 플랫폼 안에서 전례 없는 협업을 펼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지난 달 28일 위버스 입점 아티스트인 제레미주커(Jeremy Zucker), 라우브(Lauv),알렉산더23(Alexander23)가 함께한 신곡 ‘Cozy’ 발매를 기념해, 팬이 직접 만드는 공식 머치 서비스인 ‘Weverse by Fans(위버스 바이 팬즈)’ 상품을 위버스샵에서 단독 출시했다. 세 아티스트의 협업을 기념해 출시한 머치는 팬들이 직접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손글씨 에셋을 배치해 디자인하는 커스텀 티셔츠로 2가지 색상의 반팔 티셔츠와 크롭티셔츠로 구성됐다. 세 아티스트는 신곡 ‘cozy’와 관련한 사진과 영상 등을 각각의 위버스 커뮤니티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지난 2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합동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위버스 관계자는 “제레미주커와 라우브, 알렉산더23의 ‘위버스 바이 팬즈’ 상품 오픈은 위버스가 아티스트 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유의미한 프로젝트”라며 “위버스는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의 적극적 확장과 더불어,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리언 히트’ 달성한 대세그룹 ‘요아소비(YOASOBI)’ 12일 입점
- 제레미주커·라우브·알렉산더23, 협업 기념해 '위버스 바이 팬즈' 머치 출시… 위버스서 새로운 시도
‘J-팝의 현재’ 라는 수식어로 일본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대세그룹 요아소비(YOASOBI)가 위버스 커뮤니티를 12일 오픈한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잇따른 합류로 위버스 아티스트 라인업이 나날이 확장되고 있다.
요아소비는 프로듀서 아야세(Ayase)와 싱어송라이터 이쿠라(ikura)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소설을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유닛’을 표방하는 아티스트다. 데뷔곡 ‘밤을 달리다’는 빌보드 재팬에서 스트리밍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아티스트 최초로 ‘빌리언 히트’를 달성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로 빌보드 재팬에서 최단 시간 6억회 스트리밍이라는 기록을 연이어 세우며 J-팝의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 올 4월에는 미국 최대의 야외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에도 출연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위버스 입점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음악 페스티벌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무대에도 올라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요아소비는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을 포함,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설렌다” 며, “팬레터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하루 빨리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버스는 요아소비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멤버 친필 사인이 담긴 스티커를 5명의 팬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YOASOBI와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7월 12일 위비스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위버스에 입점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위버스 플랫폼 안에서 전례 없는 협업을 펼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지난 달 28일 위버스 입점 아티스트인 제레미주커(Jeremy Zucker), 라우브(Lauv),알렉산더23(Alexander23)가 함께한 신곡 ‘Cozy’ 발매를 기념해, 팬이 직접 만드는 공식 머치 서비스인 ‘Weverse by Fans(위버스 바이 팬즈)’ 상품을 위버스샵에서 단독 출시했다. 세 아티스트의 협업을 기념해 출시한 머치는 팬들이 직접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손글씨 에셋을 배치해 디자인하는 커스텀 티셔츠로 2가지 색상의 반팔 티셔츠와 크롭티셔츠로 구성됐다. 세 아티스트는 신곡 ‘cozy’와 관련한 사진과 영상 등을 각각의 위버스 커뮤니티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지난 2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합동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위버스 관계자는 “제레미주커와 라우브, 알렉산더23의 ‘위버스 바이 팬즈’ 상품 오픈은 위버스가 아티스트 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유의미한 프로젝트”라며 “위버스는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의 적극적 확장과 더불어,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줄 수 있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